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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에서 우리 아이의 초음파를 보고 나면 왜 이리 또 보고 싶어 질까요?
성별이 궁금할 때는 하루에 열댓 번도 더 돌려보게 되지요.오늘은 언제 어디서나 우리 아이의 초음파 영상과 사진을 볼 수 있는
세이베베 사이트 이용에 대해 알아볼게요!
첫째 때와 다르게 둘째 임신 중 다니는 산부인과에서는 세이베베를 이용하는데요.
첫 진료를 받자마자 세이베베 바코드 카드를 받았답니다.
컴퓨터로 보면 핸드폰 액정보다 더 큰 화면으로 볼 수 있어서, 홈페이지를 방문해봤어요.
홈페이지에서 먼저 회원가입을 하고 로그인을 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우리 아이를 등록해야 하죠^_^
아이를 등록한 후에는 산부인과에서 받은 카드 번호를 입력합니다.
그리고 다시 맨 위의 메뉴 중 초음파를 눌러줍니다!
그럼 아이 목록이 뜨고, 몇 주 인지 앞으로 며칠 남았는지 알려주는 정보가 있고요.
오른쪽 하단에 지금까지 받은 진료 영상이 쫘르르 뜬답니다.
우리 둘째는 오늘 19주 차 6일이 되었네요 ^^
5월 진료 시 산모수첩을 깜빡하고 갔는데요,
마침 핸드폰에 깔린 세이베베 어플의 바코드도 날아가고..
결국 영상을 남편이 직접 촬영했어요.
핸드폰 촬영본이 더 화질이 또렷하긴 하더군요.세이베베 동영상 서비스 이용 어렵지 않지요?
어플 이용 시에는 핸드폰에 다운로드된 뒤 재생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언제 어디서나 볼 수 있답니다.
세이베베 동영상 저장 기간이 있어서 영상이 올라올 때 마다
동영상을 다운로드해서 별도 보관하고 있어요~
참고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