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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풍에 좋은 음식임신정보 2020. 11. 4. 09:31
미역은 칼로리는 아주 적고 비타민과 무기질이 넉넉한 알칼리 식품으로 비타민 A, B1, B2, C, D, E, 나이아신이 풍부하며 요오드, 단백질, 철분, 엽산, 인 등 이외에도 다량의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어혈을 풀어주고, 혈액을 보충하며 혈액순환을 도와줘 산모에게 정말 좋은 음식 입니다.
미역에는 아이를 낳아 늘어난 질을 축소시키고 몸에 피를 맑게 하는 등의 작용을 하는데다 약해진 관절에 좋은 무기질을 풍부하게 가지고 있기 때문에 출산후 몸이 약해진 산모에겐 정말 좋은 음식입니다.
잉어는 풍부한 단백질 및 지질, 칼륨, 철 등의 미네랄과 비타민A1, B1, B2가 다량 함유되어 있고 히스티딘, 글리신과 같은 아미노산도 많이 함유되어 있어서 이러한 종합적인 영양소가 성인병이나 특히 출산 후 산모의 젖 유선분비를 촉진하며 젖을 나오게 하는 분비촉진제로서 산모의 임신중 태아에게 빼앗겼던 영양결핍, 출산시 과다한 출혈로인한 빈혈, 피부미용(기미, 잡티), 골다공증 등 산후에 나타나는 산후풍에 효과가 탁월하다고 합니다.
가물치는 다량의 단백질과 칼슘을 함유하고 있으며 비타민B1과 비타민B2 또한 골고루 함유하고 있으며 무기질이 다량 함유된 음식으로 약해진 고관절 회복에 도움이 되며 부종 빨리 빼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호박은 베타카로틴, 각종 비타민, 풍부한 미네랄과 식이섬유등은 몸에 있는 노페물을 제거하고 몸의 붓기를 빼는데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단 이뇨작용이 있기 때문에 출산직후에는 좋지 않고요. 4주~6주후부터 먹는 것이 제일 좋다고 합니다
생강은 단백질과 섬유질 및 전분과 미네랄이 충분히 포함되어 있으며 전분이 전체 영양소의 40~60%를 차지하는 식품이다.
여성질환 예방과 면역력 강화, 부기제거에 효과가 있고 생강의 '진저롤'과 '쇼가올'이라는 성분은 부신수질이라는 호르몬을 자극해 아드레날린의 분비를 촉진하고 혈관을 확장시켜 혈액순환을 도와 몸의 찬기운을 밖으로 내보내고 몸을 따뜻하게 해주며 비위기능을 개선시켜줍니다.
생강을 음식을 통해 섭취하거나 차로 한두잔 복용하면 산모에게 정말 좋은 음식이됩니다.
미네랄류의 보고라고 할 수 있는 굴은 비타민, 다량의 글리코겐, 타우린, 철분, 망간, 요오드, 칼슘, 비티민A1, 비타민B1, 비타민B2, 비타민E, 악성빈혈을 예방하는 비타민B12도 함유하고 있어 빈혈을 예방하고 방지하기 위해 그리고 피를 만들어 주는 성분이 들어 있어서 산모에게 정말 좋은 음식입니다.
잣은 탄수화물, 단백질과 올레산 리놀레산 등 여러 종류의 불포화 지방산을 포함한 영양성분과 비타민 A, 비타민B1, 비타민 E, 철분, 칼슘, 마그네슘, 인 등이 함유된 고열량 산성식품으로 예로부터 민간에서는 출산후 부인병의 치료와 회복을 위해 잣죽을 쑤어 먹기도 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