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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임신을 알게 된 이후,
가장 처음 떠오른 건 엽산과, 루이보스 차였어요.
집에서 보리차를 먹고 있었는데,
양수를 깨끗이 해준다는 루이보스티로 바로 바꿨습죠.
처음 마셔보면 살짝쿵 달짝지근 한것도 같고
아무래도 임신중이라 그런지 몸에서 땡기는 맛이 에요 ^^
아직 일을 하는 중이라 뭔가를 사러 다니기 힘들어
쿠팡 로켓배송으로
다음날 바로 받아 보는 편이랍니다.
많은 티백 종류가 있었지만 저는 트와이닝으로 선택!
트와이닝은 1706년
T. 트와이닝이 현재와 같은 장소인
런던의 트라팔가 광장에서 커피하우스를 열면서 시작 되었다고 해요.
아직까지 사랑받는 전통과 역사가 있는 홍차 브랜드라서
선택했답니다.
아 , 그리고 티백이 종이로 되어 있는 것이 마음에 들었어요.
아무래도 임산부다 보니 몸에 좋은 걸 찾게 되잖아요?!
폴리에스테르 소재로 된 티백이 많던데
왠지 찝찝한? 느낌이 들어서요.
만족하고 안심하며 마시고 있답니다 ^^
그럼 또 임신 관련 이야기를 들고 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