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
임신 초기 입덧임신정보 2020. 3. 14. 09:47
임신 후 5주 지날 무렵부터 냄새에 민감해지고, 7주 정도 되니 입덧이 심해졌..... ㅠ 아침에는 괜찮은 편이어서 한식 위주로 먹고 점심에는 입덧 완화에 좋다는 토스트만 먹을 수 있었어요. 조금이라도 더 든든히 먹으려고 버터를 잔뜩 발라 고소하게 구워 먹었답니다. 저녁에 쌀은 소화가 거의 안되서 변기에 구토까지...ㅠ 삶은 고구마와 우유, 시리얼 정도로 허기지지 않게만 먹었어요. 입덧이 너무 괴로워 입덧에 좋은 음식과 차를 검색해서 도움을 많이 받았답니다. 몇 가지 알려드릴게요. 생강 생강의 구성요소인 디아스타아제 성분이 구토, 설사를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줘 특히나 입덧이 심한 임신부에게 제격이랍니다. 그래서 황급히 쿠팡에서 레몬 진저 티를 구매하였습죠. 저녁마다 욱욱하던 속을 많이 진정시킬 수 있었어..
-
임산부 루이보스티임신정보 2020. 3. 14. 08:44
둘째 임신을 알게 된 이후, 가장 처음 떠오른 건 엽산과, 루이보스 차였어요. 집에서 보리차를 먹고 있었는데, 양수를 깨끗이 해준다는 루이보스티로 바로 바꿨습죠. 처음 마셔보면 살짝쿵 달짝지근 한것도 같고 아무래도 임신중이라 그런지 몸에서 땡기는 맛이 에요 ^^ 아직 일을 하는 중이라 뭔가를 사러 다니기 힘들어 쿠팡 로켓배송으로 다음날 바로 받아 보는 편이랍니다. 많은 티백 종류가 있었지만 저는 트와이닝으로 선택! 트와이닝은 1706년 T. 트와이닝이 현재와 같은 장소인 런던의 트라팔가 광장에서 커피하우스를 열면서 시작 되었다고 해요. 아직까지 사랑받는 전통과 역사가 있는 홍차 브랜드라서 선택했답니다. 아 , 그리고 티백이 종이로 되어 있는 것이 마음에 들었어요. 아무래도 임산부다 보니 몸에 좋은 걸 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