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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월수 별 아기 발달육아정보 2021. 2. 24. 00:40
평균적인 발달상황이므로, 약간의 차이에 너무 조급해하지 않도록 합니다.
조금 더디더라도 하나씩 발달되는 과정이 중요합니다.
아기가 커가고 배워나가는 과정을 꼼꼼히 체크할 수 있는 기준으로써만 참고해 주세요.
신생아~1개월
하루 15~20시간 수면
체온은 36.5~37도 정도. 호흡은 1분에 40번정도 맥박은 1분에 120번정도
시각은 흐릿하게 명암을 구별할 정도
생후 1주일정도후면 소리를 들을 수 있게 된다.
소변은 하루 10회정도
1~2개월
몸무게가 하루 30~40g의 비율로 불어난다.
키는 3~4cm쯤 자람
소리나는 쪽으로 얼굴을 돌린다
날씨가 적당할때 신선한 공기나 햇빛을 쐬여주도록 한다.
바닥에 엎어 놓으면 살짝 턱을 들어올린다.
2~3개월
2,3cm 정도의 키가 자란다.
몸무게가 느는 속도는 점차 느려져 1개월에 1 kg정도씩 는다.
엎드려 놓으면 20초정도 머리를 세울수 있다.
옹알이를 시작한다.
눈물을 흘리며 운다.
움직이는 장난감을 보게하면 눈으로 쫓아 볼 수 있다.
색깔과 모양으르 어렴픗이 구분한다.
울음으로 의사표시를 하던것을 칭얼거림으로 표현한다.
3~4개월
몸무게는 하루평균 20g씩 는다.
키는 처음 태어났을때보다 10cm정도 자란다.
목을 가눌수 있게 된다.
엎드려 놓으면 머리와 어깨를 움직일 수 있다.
물건을 손으로 잡으려한다.
소리내어 웃는다.
안아 세우면 팔딱팔딱 뛰는 모습을 보인다.
침을 흘리기 시작한다.
배냇머리가 빠지기 시작한다.
낯을 가리기 시작한다.
4~5개월
몸무게가 출생시의 두배정도 된다.
몸무게 증가가 눈에 띄게 줄어든다.
목을 잘 가눌수 있다.
물건을 주면 손을 내밀어 잘 쥐며, 입에 넣으려 한다.
안아주면 뒤로 제끼려 든다.
혼자서 옆으로 돌아눕기도 한다.
뒤를 받쳐주면 잠깐동안 앉아 있을수 있다.
소리내어 웃기도한다.
5~6개월
혼자서 몸을 뒤집을 수 있다.
옹알이로 의사를 표현한다
사물을 잡는데 능숙해진다.
기억력이 발달하여 가까운 과거를 좀 더 이해하게 되어 장난감을 움직이게 하고 난 전과 후의 차이를 알게 된다.
6~7개월
구부정하고 위태롭지만 혼자서 앉기 시작한다.
사람을 알아보게 된다.
젖니가 나기 시작한다.
깨어 있는 시간으 점점 더 길어진다.
밤중의 수유를 중단해도 된다.
기억력이 발달하여 곤지곤지와 같은 놀이를 따라할 수 있다.
엄마의 목소리나 얼굴을 알아보고, 낯선사람을 경계한다.
7~8개월
7개월 말쯤부터 기어다니기 시작한다.
능숙하게 앉아 있을 수 있다.
쉬운 단어는 이해할 수 있다.
8~9개월
말을 알아듣기 시작한다.
다른 사람의 흉내를 내기도 한다.
손을 잡고 일어서기도 한다.
가족을 알아보기 시작한다.
장난감을 손을 바꿔들 수 있다.
양손에 맞들 수 있다.
엄지나 집게 손가락을 능숙하게 움직일 수 있다.
오감을 통해 기억하는 시기이다.
9~10개월
물건을 잡고 일어서기 시작한다.
이름을 부르면 알아듣는다.
무릎으로 걷거나 기는 동작이 활발해진다.
빠른 아기는 말을 배우기 시작한다.
10~11개월
몸무게는 거의 늘지않고 간혹 줄기도 한다.
벽을 잡고 걷기 시작한다.
손의 기능과 힘의 발달이 되어 책상이나 서랍을 열기 시작한다.
눈,코,머리 라고 말하면 그것을 가리키기도 한다.
바깥에 나가기 좋아하며, 주위 사람을 알아보기 시작한다.
마음에 들지 않으면 거부하거나 저항의 반응이 확실해 진다.
11~12개월
혼자 걷기 시작한다.
엄마,아빠와 같은 간단한 단어를 이야기 한다.
몸무게는 출생시의 3배정도, 키는 1.5배정도 커진다.
움직이는 장난감을 좋아한다.
이는 위아래 4개씩, 8개 정도 난다.
기억력이 발달하여, 만난지 며칠이 되는 사람을 기억한다.'육아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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